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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딩테스트


회고

Naver 코딩테스트를 보았다.
하나는 맞추자 라는 생각으로 테스트에 임했는데 암울했다.
1, 2, 3번을 슥 훑어보고 1번만 풀어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1번만 봤다.
2시간 동안 1번을 봤는데 풀지 못했다.
풀기 전에 어떻게 동작을 할 지 생각해보고 A4에 적어서 로직을 생각했다.
하지만 코드로 구현을 하지 못했다.
생각한 로직으로 구현하면 되는데 코드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몰랐다.
너무 오만했던 것 같다. 자괴감이 많이 들고 속상했다.
개발자란 정직한 직업 같다. 코드 구현을 많이 해보고 더 공부가 필요하다 라고 뼈저리게 느꼈다.
내년에는 정말 준비 잘해서 도전하고 싶은데 나이가 있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느리더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못해도 하루의 일정량은 유익한 공부를 하도록 해야겠다.
미친 듯이 해도 모자라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죽을 듯이 해야겠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