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블로그 만들기 - Five

Posted Feb 9, 2024

By Je Hun Lim 7 min read

깃허브 액션이란 ?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CI / CD 도구다.
레포지토리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에 설정을 하여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
깃허브 블로그를 만들 때에는 Deep하게 들어가면 힘들 것 같아서
자세한 것은 추후에 다른 카테고리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이제 깃액션으로 빌드 및 배포를 해보자.

페이지서비스 구성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블로그로 사용할 레포지토리로 이동한다.

이동했다면 위 이미지와 같이 1, 2, 3 순으로 클릭한다.

Source를 클릭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나타나는데 Github Actions를 클릭하자.

빌드와 배포를 해보자.
페이지 서비스 구성이 끝났으면 이제 빌드와 배포를 할 시간이다.
레포지토리에서 Actions를 클릭해보자.
위 이미지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페이지 구성 후 액션으로 넘어오면 초기에는

워크플로우 부분이 이와 같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안나올 수도 있따..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필자는 이미 빌드와 배포를 해서 초기화면이 없어졌다.
빌드와 배포를 하게 된다면 워크플로우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빌드와 배포는 chirpy 테마 제작자가 이미 깃허브 액션 파일을 만들어 놓았다.
그것이 바로 .github/workflows/에 있는 pages-deploy.yml 파일이다.
이제 이 파일을 본인의 환경에 맞게 바꾸어 주면 된다.

pages-deploy.yml 환경설정을 해보자.
아니 또 설정이야 ? Four포스팅에서 한 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니였던 것이다..
필자는 로컬에서 화면 구성이 잘 되었길래 깃 데스크톱으로 레포지토리에 push를 해보았다.
하지만 바아아아로 build 실패..

위 이미지를 확인하려면 Actions에 들어가면 된다.
build가 왜 실패 되었는지 찾아 보았다.
위 이미지와 같이 에러가 나왔는데 노드 16을 지원을 안하니 노드 20으로 올려라 라는 얘기를 한다.
현재 설정된 yml에는 노드 관련 코드가 없는데 waring이 뜨니 당황스러웠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찾아봤지만 노드 버전 얘기는 setup node를 활용해야 하는데 여기선 쓰지 않는다.
의문이었다. 그래서 일단 넘어가고 build 에러난 부분을 찾아보았다.

Test Site 부분이 계속 에러가 났다. 경로가 잘못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컬에서는 이미지가 제대로 잘 나왔다. 그래서 Test 부분에 주석을 걸었다.

이렇게 주석을 걸고 다시 빌드를 했다. 하지만 역시 실패…

자꾸 에러가 나니 정말 답답했다. 사람들이 안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기도 하고,
플랫폼을 바꿔야 하나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했는데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엄청난 시간을 투자한 끝에 결국 무엇이 범인인지 찾아내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루비 버전이 3.2.3 인데 아래 이미지 처럼 지원하는 루비 버전이 달랐다.

루비 버전에 현재 쓰고 있는 루비 버전을 써야 한다고 해서 썼는데….
내가 사용하는 3.2.3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처음 설정 되어있던 3.2로 바꾸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일단 3.2로 설정한 후 수정을 할 걸 그랬다.
결국 빌드 성공 !!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 그런데 ..?
이번엔 또 포스트가 올라오질 않았다… 휴 정말 지쳤다..
갱신 시간이 있다고 해서 20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포스트가 갱신이 안되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인 컴퓨터를 껏다키고 확인했는데 최후의 수단 마저 실패…!!
이걸 어쩌지 하다가 정말 최최후의 수단인 내일 확인하기로 했다.
하지만 다음날 확인했지만 그래도 갱신이 안되어 있었다.
Ctrl + Shift + R을 누르면 분명 글이 보이는데 F5를 누르면 글이 보이지 않으니 정말 답답했다.
그래도 결국 하나하나씩 푸쉬하면서 확인하니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냈다 !!!! 이 때 정말 소리 질렀다.
보니까 js파일들이 gitignore에 설정되어 올라가지 않는 상태였다. 이걸 없애고 js파일을 같이 push했다.
그랬더니 결국 갱신이 되었다. 진짜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해냈다 !!! 성취감이 엄청났다.
그래서 이렇게 글도 쓰고 있다. ㅎㅎ 포기하고 싶고 힘들었지만 결국 해내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음 포스팅도 얼른 쓰고 싶다 !